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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끄러운 광복절” 한동훈 “국회의장 불참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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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식, '반쪽짜리'로 끝났다! 윤석열 대통령 vs 야당, 역사 인식 대립 격화!
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윤석열 대통령과 야당의 불화 속에 '반쪽짜리' 행사로 끝났습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뉴라이트' 논란으로 광복회와 야당은 불참했고, 우원식 국회의장도 불참하며 정치적 갈등이 극대화되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친일사관에 물든 저열한 역사 인식들이 판치며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자체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역사의 전진을 역행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반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우 의장의 불참을 강하게 비판하며 “나라가 갈라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너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08-17 08: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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