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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덜 내고 기금 고갈 30년 늦추고… 연금개혁 정부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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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연금 개혁 '칼' 빼든다! 젊은층은 덜 내고, 늙으면 덜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8월 말 국민연금 개혁안을 발표한다.
핵심은 세대별 차등 보험료율 인상과 자동안정화장치 도입이다.
젊은 층은 보험료를 덜 내고, 기금이 고갈될 경우 은퇴 세대는 연금을 덜 받게 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기금 고갈 시점을 30년 이상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야당의 반발이 예상되며 실제 실행 여부는 불투명하다.
2024-08-17 07: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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