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장 이종찬은 8.
15 광복절 기념식에서 '친일사관에 물든 역사 인식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며 강력한 경고를 날릴 예정입니다.
그는 '독립운동 후손들은 역사 퇴행을 막기 위해 결기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합을 위한 이해와 용서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이 '1948년 건국은 식민지배 합법화'라는 주제로 뉴라이트의 '8.
15 건국절' 주장을 반박하는 강연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