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8.
15 광복절을 맞아 윤석열 정권이 친일 행보를 보이며 독립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정신적 일본인'들을 요직에 앉힌 것을 문제 삼으며, 강제동원 3자 변제,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동의 등 친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이 '밀정 정권'으로 거듭났다는 맹비난과 함께 '광복 정신'을 모욕하는 작태를 멈추고 독립 역사 폄훼를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