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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친일 부활절됐다…尹, 국민과 순국 선열에게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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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친일 부활절' 논란에 휩싸이다! 야당, 격렬한 반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8.
15 광복절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강력히 비판하며 정부 주최 경축식에 불참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친일·반민족 윤석열 정권 규탄 성명'을 발표하며 김 관장 임명 취소를 촉구했고, 민주당은 광복회 등 관련 단체와 연대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 대통령을 맹비난하며 '일제 밀정 같은 자들을 요직에 임명한 자가 바로 왕초 밀정'이라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의 친일 논란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024-08-17 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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