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차은경 역)가 최사라(수석 실장)를 해고시키는 충격적인 장면이 그려졌다.
차은경은 최사라의 승진을 축하하며 갑작스럽게 해고를 선언,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재희는 한유리와 만나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희는 엄마인 차은경의 과도한 관심과 압박에 지쳐 아빠와 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고, 한유리는 재희가 진정으로 원하는 선택을 하라고 조언했다.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갈등하는 재희와 최사라 해고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해진 '굿파트너'의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