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데뷔골과 교체 투입된 스타들의 맹활약으로 2024-2025 시즌 첫 공식 경기에서 르아브르를 4-1로 꺾었다.
이강인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PSG는 후반 3분 르아브르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후반 40분 뎀벨레의 결승골과 바르콜라의 추가골, 콜로무아니의 페널티킥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강인은 후반 26분 교체 아웃됐으며, 뎀벨레, 바르콜라, 콜로무아니 등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