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PSG가 개막전에서 르아브르를 상대로 이강인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는 듯 했으나, 곤살루 하무스가 전반 18분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맞이했습니다.

하무스는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부축을 받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PSG 소식통은 심각한 부상일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하무스의 장기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PSG는 공격진에 큰 공백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특히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상황에서 하무스의 부상은 더욱 뼈아픈 손실입니다.

PSG는 현재 빅터 오시멘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나폴리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무스의 부상으로 PSG는 오시멘 영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PSG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공격수를 영입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