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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매국” “정치 선동” 공방… 결국 ‘두 쪽’ 난 광복절 [제79주년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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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두 쪽'으로 갈라섰다! 윤석열 vs 광복회, 역사관 충돌로 '불꽃 튀는' 기념식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역사관 논쟁이 8.
15 광복절을 '두 쪽'으로 갈라놓았다.
광복회 등 독립운동 단체는 정부 주관 행사를 보이콧하고 별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피로 쓴 역사를 혀로 논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친일 사관 척결을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정부 행사에 불참하고 광복회 행사에 참석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국가가 갈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건국절 논쟁'에 대해 "억지 주장"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2024-08-17 05: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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