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야당 주도의 '방송장악 청문회'를 비난하며, 문재인 정부 당시 MBC 정상화위원회 활동 과정의 '불법행위'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특위는 허무호 전 MBC 제3 노조위원장이 송요훈 전 정상화위원회 조사1실장으로부터 '고문에 가까운 진술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고문 청문회'라고 비판했습니다.

특위는 과방위가 정말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면 '불법적 만행'을 규명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진행 중인 청문회는 '인민재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