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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복권·전해철 영입… 복잡해진 김동연의 ‘대권 셈법’ [오상도의 경기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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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친문 집결시키고 호남까지 접수? 이재명 견제할 '대항마' 급부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친문 인사들을 끌어 모으며 '차기 대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해철 전 의원이 도정자문위원장으로 합류하고,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까지 더해지면서 민주당 내부 권력 구도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 지사는 호남 방문을 통해 민주당의 '심장'인 호남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친노·친문 인사들로 '섀도 캐비닛'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김 지사는 김경수·조국 등과 함께 '이재명 대항마'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08-17 04: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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