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8.
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하며 '자유'와 '통일'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유'는 50번, '통일'은 36번 언급되었으며, '북한 주민'을 10번 언급하며 포용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3대 통일 비전, 3대 통일 추진 전략, 7대 통일 추진 방안을 설명하며 '통일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을 10번 사용했습니다.
경축사에는 33번의 박수가 터져 나왔으며, 윤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 초안 작업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