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헌정 사상 첫 현직 검사 탄핵 청문회가 열렸지만, 정작 핵심 증인들은 불출석! 여야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권익위 간부 사망 사건 등을 두고 막말과 고성을 주고받았습니다.

특히 전현희 의원의 '김건희가 살인자' 발언은 국민의힘의 격렬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제명 촉구까지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김영철 검사의 장시호 위증교사 의혹을 집중 공략하며, 관련 증언을 확보하기 위해 구치소 현장검증을 추진했습니다.

청문회에는 정다은 전 방송인이 깜짝 출석, 장시호가 김영철 검사를 '김스타'라고 부르며 자주 언급했다고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