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안보특별보좌관 장호진 특보가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행정부와 한미동맹 현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장 특보에게 '4강외교'와 원전·방산 수출 등 주요 전략 과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겼으며, 장 특보는 안보실장으로 재직하며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 북러 정상회담 대응 등 한미동맹 관련 주요 현안 대응을 이끌었다.
장 특보는 앞으로도 잦은 해외출장을 통해 외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