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영입을 추진했던 아이슬란드 출신 공격수 알베르트 구드문드손이 피오렌티나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구드문드손은 이번 시즌 제노아에서 14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으며, 토트넘은 손흥민의 원톱 전술에 대한 대안으로 그를 영입하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시즌 중반부터 구드문드손에 대한 관심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적시장이 열린 후에는 움직임이 없었고, 결국 피오렌티나가 그를 품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솔란케를 영입하며 공격 보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