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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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도 울지 않는 그들, 새로운 대한민국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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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죽었고, 김예지는 살아있다! 올림픽, 이제 '국위선양'은 잊어라!
허진석 한국체육대 교수는 '올림픽, 전설의 순간들' 연재를 통해 한국 체육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본다.
천마상이 상징하는 '국위선양'이라는 과거의 목표는 이제 '스포츠 내셔널리즘'의 잔재로 남았고, 김예지 선수처럼 자신을 존중하고 경기를 즐기는 새로운 세대가 나타났음을 강조한다.
스포츠는 이제 개인의 성취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한국 스포츠는 '국위선양'이라는 낡은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2024-08-17 0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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