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오는 16일 국회에서 뉴스 플랫폼의 공적책임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가짜뉴스 유통 실태를 살피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짜뉴스 확산 방지와 플랫폼의 책임 강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활발히 제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토론회에는 김용희 경희대 미디어대학원 교수, 이준호 동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하며, 이종명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 교수, 송영희 전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박기완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정책위의장, 김진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