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직무대행 등 주요 정치인들이 참석해 DJ를 기렸습니다.
특히 이번 추모식에는 차기 민주당 대표 도전자인 이재명, 김두관 후보를 비롯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진보당 김재연 대표 등 다양한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노태우, 김영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들도 함께 참석하여 DJ에 대한 추모와 함께 정치권의 화합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