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교육부, 의대 2000명 증원 결정한 회의록 파기했다…야당 질타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의대 정원 증원, 회의록 파기 논란! 교육부, '갈등 우려' vs 야당 '국회 무시'?
교육부가 2000명 의대 정원 증원 배분을 결정한 '의과대학 정원 배정심사위원회'(배정위) 회의록을 파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회의록 유출로 인한 갈등 우려를 이유로 파기했다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국회 무시'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배정위가 현장점검 없이 자료만으로 2000명 증원을 결정한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한 교육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의대 평가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도 외압 논란으로 이어졌다.
2024-08-17 00:54:4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