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 이적 후에도 맹타를 휘두르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인절스와의 첫 맞대결에서도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80경기 만에 46개의 장타를 기록하며 1955년 이후 다저스 역사상 최다 장타 기록을 새롭게 썼습니다.
또한 191루타를 기록하며 다저스 역대 80경기 이내 루타 기록에서 매니 라미레스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오타니는 76경기에서 타율 0.
321에 23홈런 57타점을 기록하는 등 타격 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