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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얼마나 쉬웠으면 ‘언더파만 87명’…‘2연승 도전 윤이나’ 1언더 쳤지만 공동 7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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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븐 마스터스 1R, 언더파 폭탄! 최가빈 8언더파 선두 질주, 윤이나 컷 턱밑 위기!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최가빈이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황유민과 최민경이 7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으며, 최예림, 이예원 등 6명이 6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상금 랭킹 1위 박현경은 4언더파로 공동 23위, 장타 1위 방신실과 박민지는 3언더파로 공동 33위에 그쳤다.
2연승에 도전하는 윤이나가 1언더파로 공동 74위에 머물러 컷 탈락 위기에 처했다.
2024-08-17 0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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