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캐니언' 김건부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패치 변화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5판3선승제에서 조커픽으로 꺼낼 챔피언을 미리 준비해두고 있으며, 특히 JDG '카나비' 서진혁의 스카너 플레이에 영감을 받아 최근 스카너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부는 9일 KT전 패배 이후 자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으며, 팀과 함께 밴픽 전략을 수정하는 등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