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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도 광복절 충돌…한인회 “일제밀정“ 총영사 ”말같지 않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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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식, '건국절' 논쟁 터져! 총영사 vs 광복회, '불꽃 튀는' 설전
지난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건국절'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광복회 뉴욕지회는 건국절 제정 시도를 '일제 시대 밀정과 같은 행위'라고 비판하며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반면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북한 공산 세력과 종북 좌파 세력 분쇄'를 강조하며 광복회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아닌, 냉전 시대적 이념 대립의 장으로 변질되어 참석자들의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2024-08-16 23: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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