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유엔, ‘반정부시위 유혈진압’ 방글라데시에 다음주 인권조사단 파견”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방글라데시 유혈진압, 유엔 인권조사단 파견! 1971년 이후 처음!
최근 반정부 시위 유혈진압 사태로 총리가 퇴진한 방글라데시에 유엔 인권조사단이 파견됩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 볼커 튀르크는 지난 14일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최고 고문 무함마드 유누스에게 전화를 걸어 조사단 파견을 통보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971년 방글라데시 건국 이후 처음으로, 지난 6월 법원의 독립유공자 후손 공직할당제 부활 결정으로 촉발된 시위에서 3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사퇴하고 인도로 도피했으며, 과도정부가 정국 수습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방글라데시 경찰 부대에 제재를 가하고, 관련 인물들의 비자를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8-16 23:30:38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