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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상장사·유니콘까지… 증권사, 비상장 투자로 새 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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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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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비상장 기업 투자 '활발'...IPO 염두? 수익 다변화?
올 상반기 증권사들이 비상장 기업에 적극 투자하며 IPO 주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은 유니콘 기업부터 딥테크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며 향후 IPO 시장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단순히 수익 다변화를 넘어 IPO 주관을 통한 수수료 수익 확보, 투자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다만, 금융지주 산하 증권사들은 한도 제약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투자 규모가 제한적인 반면, 오너가 있는 증권사들은 더욱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24-08-16 23: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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