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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연정훈‧나인우 하차만?...‘1박2일’ 진짜 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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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익숙함은 독? 변화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KBS 장수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이 시청률 하락과 출연진 교체로 위기를 맞았다.
5년째 시즌4를 이어오고 있지만, 익숙한 포맷과 게임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지루함을 사고 있다.
특히 '복불복 게임'은 예측 가능한 패턴으로 재미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는다.
프로그램의 재미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출연진의 새로운 조합과 파격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여성 출연자 영입 등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1박 2일'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6-24 07: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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