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킨텍스 인근 오피스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어린이집 설립 문제가 이동환 고양시장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해결됐습니다.
지난해 건축 기준 완화로 오피스텔에 어린이집 설립이 가능해졌지만, 킨텍스 일대는 보육 수요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었죠.
주민들의 민원을 받은 이동환 시장은 기존 어린이집 소재지를 변경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고, 오피스텔 관리단과 협의를 통해 빠르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로써 킨텍스 일대 두 곳의 오피스텔에 어린이집이 개원하게 되어, 주민들의 보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