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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기념관으로 개장… 일반인에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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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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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사저,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변신! 무료 개방!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마포구 동교동 사저 일부가 '김대중·이희호 기념관'(가칭)으로 개장하여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김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저 매입자가 동교동 사저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여 기념관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낡은 사저는 보수되지만 원형은 유지되며 올 10~11월부터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념관은 민간 후원으로 운영되며, 김 전 대통령과 민주화 운동을 함께 했던 함세웅 신부, 김상근 목사, 이해동 목사 등 원로들의 자문을 거쳐 진행됩니다.
2024-08-16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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