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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나와라' 안세영의 간절한 호소, 선수생명까지 걸었다 "협회 관계자들, 더 이상 외면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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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배드민턴협회 폭탄선언! '선배 빨래, 7년 잡일' 폭로 후 금메달도 못 웃었다?!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협회를 향해 폭탄선언을 했다.
7년간 대표팀 숙소에서 선배들의 빨래와 청소 등 잡일을 떠맡았고, 부상 치료에도 소홀했던 협회의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올림픽 금메달 후에도 마음껏 웃지 못했던 것은 심각한 부상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협회와의 진솔한 대화를 요구하며 선수 생명이 끝날 수도 있다는 각오까지 밝혀 충격을 주었다.
협회는 안세영의 주장을 반박하며 갈등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16 2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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