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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 김대호 감독 "PO 진출 실패 아쉬워, 불독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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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감독, KDF 마지막 경기 후 눈물의 인터뷰… "불독 이태영, 기대해도 좋아"
KDF 김대호 감독이 2024 LCK 서머 시즌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DRX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KDF는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 감독은 밴픽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팀의 실수를 인정했고, 선수들의 압박감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불독" 이태영 선수의 성장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미드 라인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2024-08-16 2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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