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핵심 타자 손아섭과 박건우가 장기 이탈 중인 가운데, 에이스 하트까지 몸살 기운으로 1군에서 빠졌습니다.
여기에 홈런왕 데이비슨까지 왼쪽 내전근 근긴장으로 교체되며 벤치로 향했습니다.
팀의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NC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비슨은 현재 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어 그의 부상은 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NC 팬들은 데이비슨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