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들이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멤버들 간의 '생일 파티' 폭로전이 펼쳐졌다.
허영지와 강지영은 박규리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밝혔고, 한승연 또한 생일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궁지에 몰린 박규리는 니콜의 아지트에서 파티를 열었으며, 니콜도 함께 부르려다가 혼자 있고 싶어서 초대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승연은 니콜 또한 최근 생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카라 멤버들을 초대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박규리는 너스레를 떨며 '오늘로 카라 활동 접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