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에이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면서 공백이 생긴 가운데, 이강인이 그 자리를 채울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 합류하여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번 프리시즌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특히 슈투름 그라츠전과 RB 라이프치히전에서 맹활약하며 득점 기회를 창출하고 공격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강인은 르아브르와의 리그 1 개막전 선발 출전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강인이 음바페의 빈자리를 메우고 PSG의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