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이 상반기 매출액 1086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3%, 42.
8% 성장했다.
신제품인 '레바케이', '아멜리부', '아필리부'의 꾸준한 성장과 CNS 사업부의 폭발적인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아필리부는 출시 첫 달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하반기 성장세가 기대된다.
CNS 사업부는 2021년부터 전담 영업팀 구성 및 신규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내년부터 본격 가동되는 글로벌 점안제 CMO 공장은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