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최상위권 유망주 장현석이 싱글A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였다.
7개의 탈삼진은 시즌 최다 타이 기록이며, 이번 시즌 28.
2이닝 동안 무려 59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9이닝당 탈삼진 비율 18.
5개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볼넷을 많이 허용하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장현석은 지난해 8월 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