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에 대한 깊은 만족감을 표하며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비롯해 랑달 콜로 무아니, 곤살루 하무스 등 공격진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이번 시즌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동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강인에 대해서는 '공격적인 모든 위치가 가능하며 기술은 이미 최고 수준이고 수비 능력도 매우 좋다'고 극찬하며 팀 내 핵심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서 36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올 시즌에는 음바페의 공백을 메우는 핵심 선수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