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최석구가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17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최석구는 섬 촬영 중 이장님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고, 아내의 예쁜 목소리에 반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혼 생활은 '달달' 그 자체라고 전하며, 아내의 솜씨 좋은 요리 덕분에 결혼 후 8kg이나 살이 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최석구는 아내 역시 살이 쪄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기적의 솔루션'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