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이 아동학대 논란 이후 정규 편성으로 돌아왔다.
제작진은 미성년 자녀가 이혼 과정에 노출되지 않도록 촬영 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혜정-고민환 부부는 남편의 과거 불륜 고백과 고부 갈등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이야기를 예고한다.
마약 물의를 일으킨 로버트 할리도 아내 명현숙과 함께 출연하여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최준석은 20억 사기 피해로 인한 아내와의 갈등을 최초 고백한다.
제작진은 '한이결'을 통해 부부 갈등 해법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