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코는 상반기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누적 손실률은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항공, 우주, 방산 각 분야별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수주잔고가 98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비아샛과 노스롭 그루먼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하반기 신규 수주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000억원 이상의 수주잔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시설 투자 필요성이 커져 전환사채 발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