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가짜뉴스'가 온라인 플랫폼, 특히 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는 문제점이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네이버의 시장 지배력과 가짜뉴스 확산의 연관성을 지적하며 부실 언론사 퇴출과 네이버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 그리고 법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유튜브의 가짜뉴스 유통 메카니즘 약화와 팩트 체크 기능 제고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플랫폼 알고리즘 체계에 대한 정비도 요구되었으며, AI 알고리즘 역량 진단 및 평가를 위한 공적 기구 설치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