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한화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4대1 승리를 거두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범호 감독은 임기영의 호투와 김도현의 막판 쐐기 삼진을 칭찬하며 승리의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임기영은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한 자원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감독은 또한 2경기 연속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인 최지민과 전상현을 칭찬하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도영의 20-20 달성도 함께 축하하며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