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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나인, 前 대표 50억 규모 횡령 등 혐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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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나인, 전 대표 50억 횡령 혐의로 상장폐지 위기…주가 폭락 예상
코스나인이 전 대표의 50억원 규모 자금 횡령 사실을 적발하고 경찰에 고발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 거래소는 코스나인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이는 회사의 신뢰도 추락과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주가 폭락 가능성이 높다.
특히 상장폐지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024-08-16 17: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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