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이 영화 '필사의 추격' 개봉을 앞두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재밌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인생 동반자와 함께 재밌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곽시양은 현재 배우 임현주와 공개 열애 중이며, 결혼에 대한 언급은 조심스럽지만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연기 스타일을 가졌지만 서로의 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