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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결국 2군행' 삼성 마침내 결단 내렸지만…왜 이제서야, 타이밍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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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군행... '레전드'의 추락, 삼성은 웃을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부진 끝에 2군으로 내려갔다.
최근 1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
10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블론세이브와 끝내기를 허용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15일 KT전 백투백 홈런으로 무너지며 결국 2군행을 통보받았다.
삼성은 2위 싸움을 펼치는 가운데 불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42세 최고령 투수 오승환의 부진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며,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24-08-16 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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