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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 "文 계좌추적은 정치보복"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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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계좌 추적? 검찰, '정치보복' 논란에 휩싸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을 강력히 비난하며 '정치보복' 수사라고 규탄했습니다.
의원들은 검찰이 4년 동안 문 전 대통령 주변 인물들을 탈탈 털었지만, 제대로 된 결과 없이 이제는 전임 대통령을 모욕하는 방식으로 여론몰이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검찰 측 인사가 한 참고인에게 '문 대통령을 잡아넣어야겠다'는 발언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 사위 서모씨의 항공사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계좌 거래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위한 물타기 수단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2024-08-16 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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