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벤 라이블리가 미국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소속으로 2024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역수출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5⅔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을 거두었는데요, 이는 한국과 미국을 통틀어 개인 한 시즌 최다승 기록입니다.

특히 올 시즌 75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는 라이블리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KBO 출신 빅리그 역수출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