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득점과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며 화려하게 시작을 알렸다.
레알은 15일(한국시간) 아탈란타와의 2024-25시즌 UEFA 슈퍼컵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대회 6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음바페는 후반 24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우승은 음바페에게 프로 데뷔 후 첫 UEFA 트로피이며, 드림 클럽 레알에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레알은 음바페 영입으로 공격진을 더욱 강화하며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