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가 뇌기능 개선제 '파마니세르골린정30밀리그램'의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이 제품은 기존 대표 뇌기능 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의 대체 가능성이 높아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울증 치료제, 손발톱무좀 치료제 등 신규 제품군 확대를 통해 저수익군 판매 비중을 줄이고 수익성을 개선할 전략이다.
다만, 상반기 실적 부진은 의료계 파업과 해외 파트너사와의 계약 중단 등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향후 제네릭 신제품, 개량신약 분야의 성과와 글로벌 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실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