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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김동진·김진규, 홍명보호 코치 합류…외인 코치 2명도 마무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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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국내파 코치진 완성! 김동진·김진규 합류, '오만 쇼크' 극복할까?
홍명보 감독이 10년 만에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국내파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수석코치에는 박건하 위원, 코치에는 김동진 감독과 김진규 실장이 합류했다.
특히 김동진 감독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홍 감독과 함께 뛰었던 동료다.
홍 감독은 외국인 코치진도 영입했으며, 9월 5일 팔레스타인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2024-08-16 1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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