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황세온, 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이 광복절을 전후해 일본 오키나와 여행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악플 테러를 당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 아니냐며 비난했지만, 이들은 해당 시기에 이미 한국에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SNS에 올린 것 자체가 문제라며 비판했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지나친 비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최근 광복절과 3·1절 등에 SNS에 일본 관련 게시물을 올린 연예인들이 악플 테러를 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도 각각 일본 관련 게시물로 인해 비난을 받고 사과했습니다.